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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미전기공업(주), 전주에 단계적 1000억 원 투자해 새로운 미래 연다

  • 류정영 기자
  • 입력 2026.09.11 0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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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오는 2027년 6월까지 팔복동 첨산복합산업단지에 250억 원 투자해 생산시설 건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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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미전기공업(주), 전주에 단계적 1000억 원 투자해 새로운 미래 연다

- 오는 2027년 6월까지 팔복동 첨산복합산업단지에 250억 원 투자해 생산시설 건립 -

 

전력기기 전문 강소기업인 동미전기공업(주)이 신사업 확대를 위해 전주에 단계적으로 약 1000억 원을 투자해 새로운 미래를 열기로 했다.

 

전주시는 10일 시청 3층 회의실에서 동미전기공업(주), 전북특별자치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250억 원 규모의 전주 투자(1단계) 및 105명 신규고용을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동미전기공업(주)은 오는 2027년 6월까지 전주시 덕진구 팔복동 첨단복합산업단지 내 1만168㎡ 부지에 생산 시설을 신설하는 등 토지 매입과 설비투자 등에 총 250억 원을 우선 투자할 계획이다. 또, 105명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키로 약속했다.

 

시와 전북특별자치도,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투자기업에 대해 관련 법령에 따라 투자보조금 등 각종 행·재정적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동미전기공업(주)은 이번 투자를 시작으로 전주에서 신사업을 확대할 예정으로, 현재 탄소산업단지 추가부지 분양 계약도 추진 중이다.

 

향후 신사업 투자가 계획대로 이어지면 이번 투자까지 포함해 전주 지역에만 약 1000억 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와 추가 고용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1972년 설립된 동미전기공업(주)은 54년간 변압기 제조 분야에서 기술력을 축적해 온 전력기기 전문기업으로, 주상·패드·전력용 변압기와 ESS·철도·데이터센터용 변압기 등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매출의 약 80%를 수출하는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조지훈 전주시장은 “54년의 기술력을 가진 동미전기공업과 전주가 새로운 미래를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기업의 도전이 더 큰 성장으로, 그 성장이 시민의 좋은 일자리와 새로운 기회로 이어져 지역의 산업 지도에 환한 불빛 하나를 더할 수 있도록 전주시도 기업과 함께 현장에서 적극 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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