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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기원, 데이터 기반 농식품 AX 전환 나선다

  • 유희준 기자
  • 입력 2026.08.26 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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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농식품 AX 전환을 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전략 공유 -

농식품 데이터 파이프라인 활용 전략 세미나1.jpg

 

전북농기원, 데이터 기반 농식품 AX 전환 나선다

- 농식품 AX 전환을 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전략 공유 -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최준열)은 지난 25일 농업기술원 학술회의실에서 ‘AX 시대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및 활용 전략’ 세미나를 열고, 농식품 연구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와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세미나는 전북농업기술원 내 관련 연구・지도 인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연구과정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데이터를 체계적으로 수집・관리하고, 향후 AI를 활용한 현장 적용 기술 개발의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초청 강연은 데이터 전문기업 (주)데이터누리의 우형제 부사장이 맡았다. 우 부사장은 ‘글로벌 트렌드로 본 AX 시대의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방안’을 주제로 데이터 수집・통합 및 처리 방안, 데이터 정제・표준화 및 품질관리 체계, AI 활용을 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운영 전략 등을 소개하며, 연구데이터의 체계적인 관리와 품질 확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연 이후 이어진 종합토의 시간에서는 발효식품과 원료 농산물 등 다양한 연구데이터의 현장 활용을 위한 데이터 파이프라인 구축 방향과 플랫폼의 연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참석자들은 IoT 등 다양한 경로로 수집되는 데이터의 정제・관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점 및 개선 방안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전북농업기술원은 현재‘농식품 분야 메타버스기반 기술실증 지원’사업을 통해 발효식품 제조환경・공정 및 품질특성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있으며, 이를 품질관리와 현장 적용 기술 개발에 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향후 연구과정에서 생산되는 농식품 데이터의 표준화와 전처리 체계를 개선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플랫폼과 연계해 공동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작물식품과 송은주 과장은 “AI가 활용할 수 있는 양질의 데이터를 확보하는 것이 AX 전환의 출발점”이라며, “농식품 연구데이터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연구의 효율성을 높이고 도내 농식품 분야의 AX 전환 기반을 차질없이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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