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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공회의소, 지역 제조 현장 디지털 혁신 잇는다

  • 유희준 기자
  • 입력 2026.08.20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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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중소 제조기업 AI 활용 교육 심화과정’ 19일 개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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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상공회의소, 지역 제조 현장 디지털 혁신 잇는다

- ‘중소 제조기업 AI 활용 교육 심화과정’ 19일 개강 -

 

익산상공회의소(회장 김원요)가 익산시와 공동으로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성공적인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한 ‘중소 제조기업 AI 활용 역량강화 심화과정’ 교육이 19일 한국폴리텍대학 익산캠퍼스에서 본격 개강했다. 교육은 8월 19일(수)부터 21일(금)까지 3일간 진행되며, 관내 중소 제조기업 재직자 30명이 참석했다.

 

이번 심화 과정은 지난 7월 16일 성황리에 마무리된 ‘기초과정’의 열기를 이어받아, 단순한 AI 도구 활용을 넘어 실제 업무 현장에서 생성형 AI를 실무 체계로 정착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7월 기초과정은 (주)비에스원 등 관내 유수의 기업에서 적극 참여하여 총 68명이 수강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제조 현장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기여한 바 있다.

 

지난 7월 기초과정에 참여했던 (유)나노 이웅빈 과장은 “업무와 밀접하게 연결되는 다양한 AI 체험을 통해 막막했던 디지털 전환이 실제 현장 업무로 즉시 적용 가능하다는 확신을 얻었다,”며 “기초과정의 만족도가 매우 높았기에, 이번 심화 과정에서 다룰 데이터 분석과 자동화 기법이 어떻게 현업과 긴밀하게 연계될지 기대가 크다,”며 재수강 신청 배경과 소감을 밝혔다.

 

이번 심화 과정은 “정돈ㆍ분석ㆍ자동화”라는 3단계 핵심축을 중심으로 3일간 총 12시간 동안 강도 높게 진행된다. 1일차에는 AI 보안과 프롬프트 4원칙을 토대로 한 3분 브리핑 및 회의록 액션 아이템 추출 등 신뢰 가능한 실행 체계를 다진다. 2일차에는 엑셀 및 CSV 데이터 분석과 시각화, 반복 업무의 '스킬(Skill)' 정립과 '프로젝트 홈' 구조화를 통해 현장 인사이트를 도출한다. 마지막 3일차에는 보조·연결·자동화의 3단계 프로세스를 거쳐 결과물 검증과 개인별 AI 업무흐름 카드를 설계하는 실습을 통해 현업 적용 완결성을 높인다.

 

특히 이번 교육은 생성형 AI 실무 교육 전문기관인 안드라고지랩 지안 최지혜 대표가 강사로 나서, 제조 현장의 실제 데이터와 업무 사례를 기반으로 한 밀착형 실습을 이끌 예정이어서 참여 기업들의 기대가 크다.

 

익산상공회의소 김원요 회장은 “지난 기초과정이 관내 제조 현장의 스마트화를 위한 실질적인 첫걸음이었다면, 이번 심화 과정은 AI를 활용해 반복 업무를 자산화하고 데이터 기반의 분석 체계를 완성하는 고도화의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확보한 고도화된 AI 실무 역량이 지역 기업들의 실질적인 생산성 혁신과 경쟁력 강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익산상공회의소는 이번 심화 과정을 마친 뒤에도 지역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뒷받침할 수 있는 후속 교육 및 컨설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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