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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약계층 낡은 집 고쳐 '안심 보금자리'로

  • 유희준 기자
  • 입력 2026.08.19 0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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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주거환경 토탈케어'로 취약계층 1가구에 2,500만 원 상당 집수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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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취약계층 낡은 집 고쳐 '안심 보금자리'로

- '주거환경 토탈케어'로 취약계층 1가구에 2,500만 원 상당 집수리 -

 

익산시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던 취약계층 가구의 집을 안전하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바꿨다.

 

시는 전북광역자활센터가 주관하는 '2026년 주거환경 토탈케어 서비스 지원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가구의 집수리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주거환경 토탈케어 서비스는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집수리, 청소, 소독·방역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올해 사업에 선정돼 주거환경 개선이 시급한 가구를 발굴해 지원했다.

 

대상 가구는 노모와 장애가 있는 두 아들이 함께 생활하고 있는 가정으로, 경제적 어려움 탓에 오랫동안 집을 제대로 수리하지 못한 상태였다. 특히 단열이 제대로 되지 않아 여름철 폭염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하고, 집 안 곳곳에 곰팡이가 발생하는 등 가족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이달 3일부터 2,500만 원 상당의 집수리를 진행했다. 천장 보수와 욕실 공사를 비롯해 단열공사, 도배·장판 교체 등 주택 전반의 불편 사항을 개선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발굴하고 공공·민간의 다양한 복지자원을 연계해 가구별 상황에 필요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영숙 복지정책과장은 "주거환경은 시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복지 기반"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의 다양한 자원을 연계해 시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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