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친환경 사육 비중 71% 돌파·KCGS 평가 3년 연속 종합 ‘A등급’ 획득 -
하림, 내부 역량으로 ‘2025 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 친환경 사육 비중 71% 돌파·KCGS 평가 3년 연속 종합 ‘A등급’ 획득 -
종합식품기업 하림(대표이사 정호석)이 가치사슬 전반의 ESG 성과를 담은 세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에 자율 공시했다.
이번 보고서는 외주 대행업체에 의존하지 않고 사내 지속경영팀과 ESG TFT의 자체 역량만으로 완성됐다. 하림은 이를 통해 임직원 내부 역량을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공시 정보의 객관성도 엄격해졌다. 하림은 외부 전문기관인 한국ESG경영개발원으로부터 제3자 검증을 수감했으며, 검증 수준을 기존 프로세스 점검(Type 1)에서 데이터의 실질적 정확성까지 공인받는 ‘Type 2(Moderate)’로 상향해 신뢰성을 고도화했다. 또한, 환경·사회적 영향과 재무 가치를 종합 고려하는 ‘이중 중대성 평가’를 전면 도입했다.
환경(E) 부문에서는 탄소중립 로드맵에 기반한 공정 효율화를 통해 온실가스 배출 집약도를 목표 대비 3% 초과 달성했다. 도계 작업시 발생 되는 뼈와 혈액 등 유기성 부산물을 사료·비료로 자원화하는 프로세스를 안정적으로 가동해 폐기물 자원순환 이용률 96.5%를 달성했다.
아울러 가공 2공장과 정읍공장에 총 299kW 규모의 자가 태양광발전시설을 증설했다. 특히 전체 육계 생산량 중 동물복지 및 무항생제 인증을 기반으로 한 친환경 제품 비중이 71%를 돌파하며 지속가능한 축산 모델임을 입증했다.
사회(S) 부문에서는 주요 생산 거점인 전북특별자치도 내 현지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총 조달 비용의 51.9%인 2,919억 원을 지출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핵심 협력사 42개사를 대상으로 ESG 정기평가를 시행해 공급망 리스크를 관리하고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 조식 지원 등 총 14개의 밀착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정보보호 측면에서는 기술적 보안 강화를 통해 3년 연속 개인정보 유출·분실 사건 ‘Zero’를 유지했다.
지배구조(G) 영역에서는 사내이사 2명과 독립이사 3명으로 구성된 이사회가 지난해 참석률 100%를 기록하며 책임 경영을 실천했다. 감사위원회 위원 전원이 전문 교육을 이수해 감독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익명 제보시스템 ‘K-휘슬’ 운영을 바탕으로 3년 연속 부패사건 등 윤리규범 위반 0건을 확고히 지켰다.
하림은 이러한 거버넌스 건전성을 인정받아 한국ESG기준원(KCGS) 평가에서 3년 연속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정호석 하림 대표이사는 "기후위기 대응과 공급망 리스크 관리는 기업의 핵심 과제"라며 "앞으로도 데이터 관리 체계와 내부 통제를 강화해 이해관계자와 투명하게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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