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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5개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 류정영 기자
  • 입력 2026.06.19 0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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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생애주기 맞춘 구조 구축 -

완주군, 5개년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

- 생애주기 맞춘 구조 구축 -

 

완주군이 청년이 살고 싶고 머물고 싶은 지역 조성을 위해 ‘2026~2030 완주군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향후 5년간 체계적인 청년정책 추진에 나선다.

 

이번 기본계획은 ‘청년이 꿈꾸는 유토피아(Youth-topia) 완주’를 비전으로, 지속가능한 자족도시를 견인할 ‘청년 정착 선순환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개별 사업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청년의 생애주기에 맞춘 ‘유입-성장-정착-참여’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는 데 중점을 뒀다.

 

완주군은 기본계획에 따라, 유입(완주-로그인), 성장(완주-워크&업), 정착(완주-스테이), 참여(완주-링크) 등 4대 전략을 중심으로 청년 정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청년 온보딩 캠프, 청년 체류형 레지던스 운영, 청년기업 인증제 도입, 공공기관 행정인턴십 프로그램, 청년 주거 사다리 안심팩 지원, 청년정책 영향평가제 도입 및 모니터링단 운영 등이 포함됐다.

 

이를 통해 청년의 지역 유입부터 취·창업, 주거 안정, 정책 참여까지 전 과정에 걸친 지원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특히 완주군은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올해 1월 개소한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를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는 청년 정책의 거점이자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청년 대상 발굴과 상담, 프로그램 운영, 네트워크 구축, 정책 홍보 등을 통해 청년과 행정을 연결하는 핵심 플랫폼으로 기능하고 있다.

 

또한, 분산된 청년 지원사업을 연계·조정하는 통합 지원체계를 구축해 청년들의 정책 접근성과 체감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청년정책이장단, 청년공동체를 활성화해 청년 거버넌스를 강화하고, 청년정책 영향평가와 모니터링 체계를 운영해 청년이 직접 정책 수립과 평가 과정에 참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방침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이번 청년정책 기본계획은 청년이 지역에서 꿈을 펼치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중장기 로드맵”이라며 “완주청년종합지원센터와 긴밀히 협력해 청년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청년이 머무르고 성장하는 청년친화도시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기본계획에 따른 연차별 실행계획을 수립해 정책 성과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청년 의견을 반영한 정책 발굴과 사업 고도화를 통해 청년 정착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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