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즉각 대화의 광장으로 나오라 -

익산시는 연속적인 로컬푸드직매장 행정대집행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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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을 둘러싼 2차, 3차 행정대집행이 강행되면서 물리적 충돌의 긴장감이 점점 더 극에 달하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4일 일어난 3차 대집행 과정에서는 절망에 빠진 한 조합원이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하며 대집행을 저지하려고 했다. 절대로 있어서는 안 될 사태까지 발생했다.
이는 익산시 전체 지역사회에 돌이킬 수 없는 불행을 초래할 뻔한 아찔한 경고다. 이렇게 되기까지 대화와 타협을 외면하고 있는 익산시와 민주당 정치의 무책임에 강력히 항의했다.
임형택 익산시장 후보 선거캠프는 이러한 비극을 막기 위해 지난 4월 23일 1차 대집행 이후 바로 '대타협'을 제안했다.
임 후보 선거캠프가 보낸 공문에, "조합 측은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밝혔으나, 익산시는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며 지금까지 대화의 문을 굳게 닫아걸고 있다. 또한, 민주당 최정호 후보는 여러 자리에서 조합원이 만들어낸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성과를 인정하고 대타협 제안에 공감한다면서도 '선거 기간 정치적 오용'을 핑계로 불참을 통보하며 방관하고 있다며 익산시와 최 후보를 성명서"를 통해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눈물 흘리는 농민의 삶보다 정치적 유불리가 먼저일 수 없다며. 다음과 같이 간절히 요구했다.
정헌율 시장은 독단적인 행정대집행을 즉각 중단하고. 채 두 달도 남지 않은 임기 동안 오기로 집행을 강행하다 만에 하나 불행한 사고가 발생한다면, 임기가 끝난 후라도 그 책임을 엄중히 져야 할 것이다.
현 정헌율 시장과 같은 민주당 최정호 후보는 로컬푸드 발전을 공약으로 내세운 것이 진심이라면 정치인으로 책임 있는 자세를 보여야하고, 같은 당 정헌율 시장을 적극적으로 설득해 대화의 자리에 함께 나와 사태 해결을 위한 협의체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하며. 이를 방기하는 것은 익산 농민의 아픔을 외면하는 정헌율 시장에 동조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임 후보 선거캠프 측 제안이 정치적으로 해석된다면, 협의체의 구성과 진행 전권을 '익산시민단체협의체'로 일괄 이관할 것을 제안하며. 오직 이성적인 대화만이 이 사태를 해결할 유일한 길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 타협협의체는 어느 한쪽의 입장에 서서 편을 드는 것이 아니라 농민과 시민 그리고 행정을 집행하는 익산시의 입장을 고려해서 최선의 방안을 도출하고 그 방안으로 로컬푸드직매장을 정상화하는 것만이 목적이며, 익산 로컬푸드의 역사가 이 사태를 기억할 것이며, 전국의 농민과 로컬푸드 관계자들이 지금 로컬푸드직매장 어양점 사태를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임 후보는 “익산 로컬푸드 역사에 씻을 수 없는 오점을 남길 것인가 아니면 극적인 민관협치의 사례로 반전시킬 것인가. 익산시는 지역사회에 깊은 상처가 될 물리력을 동원한 행정대집행을 멈추고, 즉시 대화의 장으로 나올 것을 다시 한번 간곡하고도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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