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돌봄교육 참여 초등 1~2학년 대상, 56개 학교, 1,826명 지원 -
익산시,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 본격 추진
- 돌봄교육 참여 초등 1~2학년 대상, 56개 학교, 1,826명 지원 -
익산시가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지역 농산물 소비 확대에 나선다.
시는 초등학교 돌봄교육에 참여하는 1~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지역 내 56개 초등학교 학생 1,826명으로, 사과, 딸기, 토마토 등 국산 과일·과채를 컵 또는 파우치 형태로 주 1회 이상 무상 제공한다.
특히 표준규격 '상' 등급 이상 제품과 친환경·GAP 인증 농산물을 우선 활용해 품질과 안전성을 확보할 방침이다.
시는 안정적인 공급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달 공급업체 공모를 진행했으며, 심사를 거쳐 익산원예농협을 최종 선정했다. 익산원예농협은 지역 농산물 선별·유통과 학교급식 공급 경험을 바탕으로 신선하고 안전한 과일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의 식습관 개선과 건강 증진은 물론, 농산물 소비 확대를 통한 지역 농업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은 2018년 시범사업으로 시작해 2022년까지 국비 지원사업으로 운영되다 2023년에는 국비가 미편성되면서 사업이 일시 중단됐다.
시는 학부모와 지역 농가의 높은 만족도를 반영해 2024년과 2025년 지방비로 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4년 만에 국비 지원이 재개됐다.
익산시 관계자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사업은 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 동시에 지역농산물 소비 확대에도 기여하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선한 간식 제공으로 학생과 학부모 모두가 만족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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