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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호 전 차관, ‘익산 아이 행복 돌봄 프로젝트’ 제안

  • 유희준 기자
  • 입력 2026.02.20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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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4시간 어린이집 확대 운영,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등 -

최정호 전 차관, ‘익산 아이 행복 돌봄 프로젝트’ 제안

- 24시간 어린이집 확대 운영,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등 -

 

최정호 전 국토교통부 차관은 19일 ‘최정호의 익산여지도 프로젝트’ 제9호 정책으로 ‘익산 아이 행복 돌봄 프로젝트’를 제안했다.

 

이날 최정호 전 차관은 “보육 공백 해소는 국가적 과제이자 지역 소멸을 막는 핵심 열쇠”라며, 틈새 없는 돌봄 익산 구현을 위한 6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첫째, 맞벌이 가구와 야간 근무자를 위해 어린이집 연장 보육 이용 영유아 급식비 지원을 약속했다.

 

그는 “맞벌이 가정 등이 주로 이용하는 연장 보육 및 야간 연장 보육 이용 영유아는 아침·저녁 급식을 제공받을 경우 비용을 자부담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자녀 양육을 위해 급식비 지원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둘째, 차별 없는 돌봄과 균등한 교육 기회 제공을 위해 익산 거주 외국인 자녀의 보육료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전 차관은 “올해 전북자치도 신규사업으로 외국인 자녀 보육료의 50%를 지원하고 있다,”며 “익산시 자체 예산을 통해 추가 50%를 지원해 외국인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겠다,”고 말했다.

 

셋째, 야간에 돌봄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위해 24시간 어린이집 운영을 확대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그는 “익산의 경우 24시간 어린이집은 전북형 SOS 돌봄센터 1개소에 불과하다,”며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24시간 어린이집을 확대 운영하겠다,”고 강조했다.

 

넷째,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취사 인력 인건비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 전 차관은 “민간·가정 어린이집의 취사 인력 인건비를 별도로 책정해 지원하겠다,”며 “이를 통해 영유아 건강 증진과 어린이집의 안정적인 운영을 도모하겠다”고 피력했다.

 

다섯째, 익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기능을 확대해 발달지연 영유아 조기개입 지원체계를 마련하겠다고 공약했다.

 

어린이집 재원 아동을 대상으로 발달검사를 시행하고, 이상 소견이 발견되면 육아종합지원센터에 신청하도록 한다. 이후 영유아 발달지원 전문가가 방문해 관찰·상담을 진행한 뒤 치료 지원 여부를 판단하고, 치료기관 연계 및 초기 치료까지 이어지는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고 설명했다.

 

여섯째, 올해 말 종료 예정인 3∼5세 유아 대상 생존 수영 및 승마 체험 교육을 계속 추진할 계획이다. 최 전 차관은 “해당 프로그램은 유아와 부모의 만족도가 높은 사업인 만큼 지속 운영하겠다,”며 “장기적 과제로 어린이 수영장 건립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보육교직원 처우 및 업무환경 개선(대체인력 지원 확대, 근속 지원·정서 회복 프로그램, 공동 행정지원체계), 노후 어린이집 기능보강 및 안전 인프라 강화, 보육정책 협의체 운영 등을 제안했다.

 

한편 최정호 전 차관은 더불어민주당 전북자치도당 예비후보자 자격심사에서 ‘적격’ 판정을 받았다. 조만간 익산시장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혁신적인 정책을 앞세워 본격적인 민심 행보에 나설 예정이다.

 

최 전 차관은 국토교통부 차관과 전북도 정무부지사, 전북개발공사 사장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민주당 당대표 특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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