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조 1,538억 원 투입 38개 SOC 사업, 건설·교통 안전사고 감축 등 추진 -
익산지방국토관리청 2026년도 업무계획 발표
- 1조 1,538억 원 투입 38개 SOC 사업, 건설·교통 안전사고 감축 등 추진 -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호남지역 균형발전 실현, 선제적 건설안전 관리체계 강화, 첨단기술을 활용한 도로·교통환경 조성 등을 골자로 하는 ‘2026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호남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1조 1,53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38개 도로사업을 추진하고, 지자체가 추진하는 지역개발사업을 지원한다. (도로 5,897억 원, 지역개발 1,246억 원, 국토관리 4,018억 원, 보상 173억 원 등)
건설현장 사망사고 감축을 위해 사고예방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현장 관리를 대폭 강화하고,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도로 및 교통관리에 접목하여 안전성을 높이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다.
호남지역 균형발전을 견인할 도로 인프라를 확충하고, 조기 재정집행 추진, 지역개발사업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한다.
화태-백야 등 32개 계속사업과 고창 상하-해리 등 6개 신규사업을 발주하여 총 38개(5,686억 원, 315.9km) 도로망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고창 상하-해리, 장흥 유치-금정, 완도 청용-상정, 부안 운호-석포, 무주 설천-무풍, 신안 비금-암태)
상반기까지 전체 예산의 66% 이상을 집행하고, 28개 시·군 149건의 지역개발사업을 지원*하여 지역별 경기회복도 도모할 계획이다. (국고보조) 지역개발 27건 368억, 도서개발 122건 878억 원
아울러 지난해 11월에 지정된 여수 “백리섬 섬길” 관광도로와 관내 해상교량 자원을 각종 국제행사 및 지역축제와 연계하여 지역 관광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계획이다.
건설현장 근로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안전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하고, 불공정 관행 근절을 위한 불법 하도급 집중 단속도 지속 추진한다.
작업자의 ‘작업중지권’ 행사를 적극 독려하고, 교육 기회가 부족한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VR 체험형 안전교육’ 실시 등 현장 관리자 중심에서 근로자 중심의 실무형 안전교육으로 전환을 추진한다.
관내 건설현장 중 사고 이력이 있는 고위험 현장(630개소)을 선별하여 중점 관리한다. 특히 작년 사망사고가 다수 발생한 50억 원 이하 소규모 건설현장은 안전 컨설팅(80개소)과 불시 점검(50개소)을 시행한다.
그 간 건설현장 내 추락 사망사고가 발생한 건설사에게 실시하였던 ‘CEO 재발방지대책 발표’를 익산청(국토관리사무소 포함)에서 발주한 건설현장의 모든 사망사고 발생 건설사로 확대 실시한다며, 재발방지대책 수립, 국토안전원 등 외부전문가 자문을 거쳐 개선대책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부실시공, 임금 체불과 안전사고를 야기하는 불법 하도급은 엄중 단속과 함께 불법행위 신고방법 및 포상금제도 등의 교육과 홍보도 병행한다.
도로·교통 분야에서는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 된다.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으로 사전 예방형 관리체계로 전환한다.
천사 대교를 대상으로 드론을 활용한 ‘자율형 무인 점검’ 시범사업으로 시설물 점검 자동화의 토대를 마련한다. 칠산대교는 해상교량 조류발전 테스트베드로 운영하여 유지관리에 필요한 전력을 재생에너지로 대체하는 친환경 기술 발전도 꾀한다.
겨울철 결빙 사고 예방을 위해 최근 5년간 사고가 발생한 58개 결빙 취약 구간을 위험 등급별로 구분하여 열선, 염수분사장치 등 안전시설을 보강하며, 서해안 해상교량에는 결빙방지 포장을 설치한다.
고위험 비탈면에 IoT 계측시스템을 추가 설치하여 실시간 위험을 감지한다. 또한 화물차 운행기록분석시스템(eTAS)의 전자지도기반(GIS) 운행기록분석 정보를 추출하여 위험 운전행동 다발 지점 등을 도로정보판(VMS)으로 표출하고 나아가 내비게이션 업체와 연계하여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IoT 계측시스템: 센서·계측 장비가 수집한 데이터를 통신망으로 전송해 플랫폼에서 실시간 분석·예측하고 구조물·시설물의 상태를 종합 관리, 운행기록분석시스템(eTAS): 차량의 운행정보를 실시간으로 저장하여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파악·분석한다.
그리고 고령자, 보행자, 농기계 사고 등 호남권 교통사고 취약분야를 반영한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하고 대한노인회,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가는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익산지방국토관리청은 “호남권의 경제 발전을 위해 SOC 사업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무엇보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안전한 건설·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청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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