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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새청사 시민 중심 공간 최종 마무리 앞둬

  • 유희준 기자
  • 입력 2026.01.29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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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2월 주요 시설 개방, 지중화·도로확장으로 청사 주변 통행 환경 개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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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새청사 시민 중심 공간 최종 마무리 앞둬

- 2월 주요 시설 개방, 지중화·도로확장으로 청사 주변 통행 환경 개선 -

 

익산시 신청사가 단순한 행정 업무 공간을 넘어 시민이 머물고 즐길 수 있는 '시민친화형 복합문화공간'으로의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신청사 건립 2단계 공사의 주요 공정을 이달 내로 마무리하고, 오는 2월 중 시민 편의 공간을 전격 개방한다고 밝혔다.

 

시민이 언제든 찾아와 머무를 수 있도록 전면 광장과 다목적홀, 작은도서관 등 소통과 문화를 위한 공간을 대폭 구축했다. 이는 기획 단계부터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공공서비스 기능을 확장한 결과물이다.

 

청사 주변의 고질적인 통행 환경도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한전 전신주 지중화 사업을 통해 시야를 가리던 전선을 깔끔히 정리하고, 주변 도로 확·포장 공사를 병행해 보행 안전과 교통 편의를 동시에 확보했다.

 

특히 지하주차장 확장을 통해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시숲 사업과 연계한 조경 공사를 진행해 청사 일대를 도심 속 녹색 휴식처로 탈바꿈시킨다는 구상이다.

 

복지 서비스의 질도 한층 높아진다. 청사 내 부설로 조성되는 어린이집은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한 세심한 공간 설계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보육 환경을 선사한다. 익산시청의 첫 직장 어린이집으로서 향후 공공 보육의 질을 선도하는 거점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행정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면서도 시민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마무리 공정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수목 식재 등 정밀한 시공이 필요한 부분은 최적기에 맞춰 완성도를 높이고, 개방 전 철저한 안전 점검을 거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신청사는 기획 단계부터 시민에게 돌려드리는 공간이라는 확고한 원칙 아래 추진됐다,"며 "행정 기능과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즐거움을 찾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진정한 시민친화형 청사를 선보이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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