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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탄소융복합 규제자유특구 신규과제 추가

  • 류정영 기자
  • 입력 2023.04.12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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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정부, \'탈부착 수소용기 모듈 시스템 실증사업\' 최종 심의 의결 -

전북 탄소융복합 규제자유특구 신규과제 추가

- 정부, ‘탈부착 수소용기 모듈 시스템 실증사업최종 심의·의결 -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신규 세부 과제가 11일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의결됐다.

 

이로써 전북도는 지난 20207월에 최초 지정받은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규제자유특구4번째 과제로 탈부착 수소용기 모듈 시스템 실증사업을 새롭게 추가하게 됐다.

 

전북도는 부안군과 함께 지난해하반기 사업기획 후, 수 차례 관련 부처·기관들과 협의하고, 전문가, 중기부 심의를 거쳐 마지막 관문인 국무총리 주재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의결시키면서 ‘24년부터 111억 원 규모의신규과제를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국산탄소섬유를 적용한 70MPa의 탄소 복합재 탈부착 수소용기 모듈을 제작하고, 수소자동차 충전소에서 충전해, 이를 활선 고소차 등의 특장 작업 동력으로 사용하기 위한 과제로, 제품의 안전성 실증과 규제 해소를 목적으로 한다.

 

전북도는 탈부착 수소용기에 도내에서 생산되는 국산 탄소섬유를 적용할수 있게 됨에 따라 도내에서 생산되는 국산 탄소섬유 시장점유율 확대를기대하고 있다.

 

또한, 이번 사업을 기반으로, 향후 수소 충전 시간 및 장소의 제약이 적은 탈부착 수소용기를 건설기계, 특장차, 선박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수소충전소 구축이 어려운 지역의 수소 충전기반시설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해당 규제자유특구 세부 과제에 참여한 도내 기업의 경우 탈부착 수소용기시장에서 선제적으로 실증을 수행하고, 관련 특허를획득하는 등 시장 선점 효과도 예측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이번 규제자유특구 세부 과제 신규 지정은 전북 내 탄소-수소-특장차 산업이 한단계 더 동반 성장할 수 있는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탈부착 수소용기는 향후 다양한 분야에 활용 가능하고 잠재성이 큰 사업이어서 우리 전북이 선도적으로 산업을 선점해 나갈 수 있도록 관련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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