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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반환점 돈 주민과의 대화

  • 유희준 기자
  • 입력 2023.04.04 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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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3일 황등면 방문으로 읍면지역 마무리, 4일부터 동지역 순회 -

익산시, 반환점 돈 주민과의 대화... 시민 정책 기대감 높여 (1) 축소.jpg

 

정헌율 익산시장, 반환점 돈 주민과의 대화

- 3일 황등면 방문으로 읍면지역 마무리, 4일부터 동지역 순회 -

 

정헌율 익산시장이 직접 민생현장 곳곳을 돌며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귀담아 듣는 소통행보로 정책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지난달 14일부터 진행 중인 ‘2023년 익산시 주민과의 대화가 반환점을 돌며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유쾌하고 감동 깊은 이야기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시정설명과 건의사항만을 청취했던 기존 방식을 탈피해 전문 사회자를 초청하고 정 시장과 주민들의 격식 없이 진솔한 대화로 폭넓은 이야기를 담아 민생 속으로 더 깊숙이 다가갔다는 평가다.

 

특히 주민들이 직접 우리 동네 이색 사연을 소개하고 대담 안건을 건의하는 등 거주민으로서 지역발전에 대한 고민과 자부심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목소리를 공유하며 감동 또한 선사하고 있다.

 

금마면의 70대 나이에 원광대학교에 입학한 이장님, 웅포면의 손글씨로 전하는 고향사랑 기부제 엽서, 옛 일제강점기 이마무라 농장터에 지어진 카페춘포&금촌농장 역사성 등 주민들이 정 시장과 함께 공유하고 싶은 지역의 생활과 서사들을 담았다.

 

이와 함께 현장 건의사항 청취 시간에는 정 시장을 비롯해 부서장과 실무 계장들이 함께 배석해 그간 궁금했던 질의 사항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답변하는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참여한 주민들에게 민원해결사의 모습도 여지없이 보여주고 있다.

 

한편 이번 민생 행보의 또 다른 특징은 읍면지역 학교장들의 참여와 건의사항이 예년 대비 대폭 늘어난 점이다. 읍면지역의 경우 학생 수 감소로 학군조정, 특성화 학교 도입 등 시와 학교의 상생 방안을 적극 건의했다.

 

간담회장의 높은 관심은 경로당을 방문해서도 이어지고 있다. 성당면 수산경로당의 방문 시 주민들이 앉을 자리가 없어 일부 주민들은 건너편의 CCTV를 통해 정 시장과 수산경로당 회원과의 대화를 나누는 모습을 보는 진풍경이 이뤄지기도 했다.

 

매년 새로운 콘셉트로 주민들을 만나는 익산시 주민과의 대화는 이달 3일 황등면을 마지막으로 읍면지역 순회를 마치고 4일부터는 송학동을 시작으로 14곳의 동 지역을 순차적으로 찾아간다.

 

 

정헌율 시장은 그동안 알지 못했던 본인의 유쾌한 모습을 이번 주민과의 대화에서 볼 수 있고 나아가 숨어있는 읍면동의 감동적인 이야기 또한 들을 수 있었다,”남은 일정도 많은 관심을 요청하며, 동 지역 주민과의 만남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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