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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지난해 인구증가 전북 압도적 1위 '10만 완주시대' 성큼

  • 류정영 기자
  • 입력 2023.01.05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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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지난해 인구 1,280명 급증, 민선 8기 출범 이후 5개월째 대폭 증가세 -

완주군, 지난해 인구증가 전북 압도적 1‘10만 완주시대성큼

-지난해 인구 1,280명 급증, 민선 8기 출범 이후 5개월째 대폭 증가세 -

 

전북 전체 인구가 감소하는 상황에서도 완주군의 지난해 인구증가는 전북 14개 시·군중에서 압도적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분석됐다. 민선 8기가 출범한 작년 하반기 이후의 인구증가는 올 들어 계속될 것으로 보여 완주 인구 10만 명 시대의 가능성을 높여주고 있다.

 

4일 완주군에 따르면 지난해 말 주민등록상 인구는 총 92422명을 기록, 1년 전인 202112월 말(91142)보다 1280(1.4%)이나 크게 불어났다. 이는 전북 전체가 인구가 같은 기간 중 1786855명에서 1769607명으로 17000여 명 격감한 상황에서 거둔 증가이어서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전북 14개 시·군 중에서 지난해 인구가 늘어난 곳은 완주군과 김제시 단 2곳이었으며, 완주군의 인구증가는 김제시(542)2배를 웃도는 것으로

 

이런 인구증가는 급기야 지난해 12월에 무려 646명이 급증, 정점을 찍었던 지난 2017년 이후 월중 증가 규모로는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12월 중 다른 지역에서 완주군으로 주소지를 옮긴 전입이 1,672명에 육박, 최근 들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이나 충청권 등 타 시도에서 완주군으로 들어온 도외 전입289명에 육박, 귀농귀촌 인구가 완주군 전체 인구증가를 견인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더욱이 완주군의 현재 활력과 미래 비전을 담당해갈 18세 이상 39세 미만의 청년층 인구도 작년 말 현재 19,397명으로 집계되는 등 작년 말보다 280명 가까이 급증,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완주군은 지난해 인구증가가 삼봉지구 대규모 아파트 입주와 민선 8기 출범 이후 강조해온 귀농귀촌 활성화, 청년 정책 강화 등 맞춤형 정책을 강화해온 효과로 보고 관련 사업을 더욱 확대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올해 복합 행정타운 내 1800여 세대와 삼례 300세대, 이서 720세대 등 3000세대에 육박하는 대규모 신규 아파트 입주가 본격화할 경우 완주군의 인구증가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이라는 관측이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모두가 누리는 미래 행복도시 완주실현을 위해 연령별 맞춤복지와 다양한 지원책을 강화해온 것이 지난해 인구증가 1위로 이어진 것 같다올해도 명품 주거단지의 차질 없는 조성과 스포츠 인프라 확충, 구도심 활성화와 균형발전 등에 적극나서 인구 10만 명 시대를 활짝 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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