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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년시대 열린다, 국내 최초 '청년시청' 개청

  • 유희준 기자
  • 입력 2022.12.12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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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 운영 본격화, 원스톱 청년 솔루션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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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년시대 열린다, 국내 최초 청년시청개청

- 대한민국 제1호 익산청년시청 운영 본격화, 원스톱 청년 솔루션 제공 -

 

익산시가 대한민국 제1호 청년시청을 개청하고 본격적인 청년시대 개막을 선언했다.

 

국내 최초로 문을 연 청년시청은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창구는 물론 각종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며 청년 정책 종합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청년층이 어려움을 겪는 취업부터 창업, 주거 문제까지 아우르는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해 청년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전망이다.

 

이를 토대로 시는 청년층 인구 유입 효과까지 노린다. 취업과 결혼, 출산, 취학까지 청년들의 생애주기별 연계성을 높인 정책을 추진해 청년들이 청년답게 살아가는, 익산의 새로운 청년시대를 열어갈 예정이다.

 

익산 청년들의 꿈의 무대가 될 청년시청이 중앙동 옛 하노바호텔에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10일 열린 개청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과 최종오 익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정치권, 청년단체 등이 대거 참석했다.

 

개청식은 청년들이 주인공인 만큼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축제 형태로 펼쳐졌다, 사전 문화공연에 이어 다이로움 플리마켓’, 청년 예술인들의 미술품 전시회, 청년창업 지원사업 성과교류회까지 다채롭게 진행됐다.

 

시는 개청식을 시작으로 기존 청년센터청숲의 기능을 대폭 확대해 청년들이 필요로 하는 종합 서비스를 제공한다. 청년시청이 그 중심에 설 예정이다.

 

익산 청년시청은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과 복지, 문화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일터, 삶터, 놀이터 역할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청년시청은 다양한 공간구성과 프로그램으로 청년들을 맞이한다.

 

4층 규모인 청년시청은 문화·취업·창업·사무공간 등으로 구성됐다. 1층에는 청년들의 궁금증 해소와 각종 업무처리가 가능한 청년민원실 이뤄DREAM’,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교류하는 북카페청숲’, 영화관람이 가능한 멀티공간청년 아지트가 들어섰다.

 

2층은 구직 청년을 위한 청년일자리센터와 프로그램실, 공유주방, 파우더룸 등 청년 문화공간, ·창업 상담공간, 청년시장실 등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청년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문화생활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전문인력 배치로 상담부터 직업심리검사, 역량강화교육 등 취업에 필요한 모든 컨설팅을 받을 수 있으며 청년일자리센터는 청년-기업 간 연계 체계를 구축해 취업 성공률을 높인다. 또 청년들이 체계적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자체 프로그램과 지역 거점 대학과 연계한 각종 취업 프로그램들을 지원한다.

 

창업지원공간인 3층은 창업제품 홍보를 위한 촬영공간스마트 스튜디오’, 공유 오피스, 기업들의 입주 공간 16실 등으로 꾸며져 예비 청년 창업인들의 전폭적인 지원에 나선다.

 

시는 청년들을 위한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책으로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제 청년시청이 청년들의 종합 소통창구와 정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가장 기본적인 문화·놀이부터 일자리, 주거, 복지까지 한 곳에서 책임지는 원스톱 청년 솔루션을 제공한다.

 

가장 중점적으로 추진할 분야는 취·창업 분야이다. 이미 시는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 기업을 위해 맞춤형 창업 인큐베이팅에 힘을 쏟고 있다.

 

올해 청년 창업지원 5개 분야, 9개 사업 총 29억 원을 투입해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이는 전국 최고 수준의 지원 규모로 창업 초기부터 사업 안정화 단계까지 촘촘한 지원과 관리로 미래 자본인 청년 기업을 지속적으로 육성 중이다.

 

창업의 가장 큰 장애 요인으로 꼽히는 사업자금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홍보비와 임차료, 시제품개발비 등 사업 안정화 자금을 102개 팀에 지원했다.

 

이어 시제품 제작, 컨설팅 등 팀당 최대 15백만 원을 지원하는청년 다이로움 창업지원사업30팀을 선정하여 지원했고,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자가 인테리어 등을 할 수 있는 시설자금, 임차료 등 최대 26백만 원을, 창업 7년 이내 청년 창업자에 임대료를 월 50만 원씩 최대 6개월간 지원해 안정적인 창업 생태계를 구축했다.

 

구직 청년들을 위한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운영되고 있다. 매월 구인기업과 청년을 이어주는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6개월간 월 50만 원씩 구직활동비를 지원하는 전북형 청년활력수당까지 구직 청년들을 위해 집중적으로 지원사격하고 있다.

 

일하는 지역 청년들을 지원하는익산형 근로청년수당도 호응이 크다. 30만 원씩 최대 3년간 지원하는 근로청년수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98%의 높은 만족률을 보이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청년들이 경제적 안정을 얻을 수 있는 토대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고 있다.

 

 

정헌율 시장은익산의 청년시대는 이제부터 시작된다대한민국 제1호 익산 청년시청을 중심으로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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