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새만금 개발사업 총괄 개요와 향후 진행 계획 -
[기획 특집 1] 새만금 개발사업, 그것이 알고 싶다
본지(미디어타파)에서는 기획 특집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김경안 새만금개발청장에게 서면 인터뷰를 통해 새만금 개발사업 등 여러 현안을 주 1회, 2회에 걸쳐 기획 특집으로 보내드립니다.
1, 먼저 청장님 취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새만금 개발사업 총괄 개요를 알고 싶다, 그동안 어떻게 진행돼왔고 향후 진행 계획은 어떻게 되는지요?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2년 동안 새만금은 기업이 모여드는 곳으로 탈바꿈하였으며, 앞으로도 새만금이 동북아의 경제 허브로 도약하도록 3대 허브 조성과 새만금 메가시티 구현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새만금사업은 국가경쟁력 강화와 국토균형발전을 목표로 새만금 방조제 내부를 개발하여 동북아 경제중심지로 조성하는 국책사업이며, 새만금사업의 규모는 409㎢로 서울의 2/3, 여의도의 141배에 달하며, 현재 291㎢의 토지 중 49.3%인 143.4㎢가 매립이 완료되었거나 매립중에 있습니다.
새만금 국가산단이 투자진흥지구로 지정되고,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선정되면서 기업에 획기적인 세제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며, 새만금 동서·남북도로를 완전개통하는 등 물류·교통시설도 적기에 추진해왔다.
내년까지 새만금의 개발여건 변화를 반영한 새로운 기본계획을 재수립할 계획으로, 기본계획에 ‘첨단전략산업 허브, 글로벌 식품 허브, 관광·MICE(마이스) 허브’의 내용을 담아 3대 허브로 조성해 나가려고 합니다.
또한, 새만금을 중심으로 군산·김제·부안에 이어 익산까지 연계된 메가시티를 통해 새만금의 발전성과가 주변 도시에 확산되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윤석열 정부 전북 1호 공약인 새만금 메가시티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계획입니다.
2, 현재 중점 추진중인 사항은?
먼저, 기업이 필요한 전력·용수를 적기에 공급할 수 있도록 전력설비와 공동 용수·방류 관로를 추진 중이며, 산단 통근버스를 운행하고 LH의 매입임대주택을 근로자 숙소로 활용해 근로여건을 개선하는 등 맞춤형 기업지원을 강화해나가고 있습니다.
3, 새만금 기본계획을 재수립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배경과 현재 진행 상황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지요?
최근 변화된 새만금 개발여건에 맞게 기업을 핵심키워드로 100년을 바라보는 새로운 발전전략을 담을 계획이며, 새만금 빅픽쳐를 제대로 그리기 위해 1, 전문용역 착수, 2, 전문가 자문단 구성, 3, 지역의 건의사항 직접 청취중에 있습니다.
기본계획 재수립을 위해 2년간 30억 원을 투입하여 전문용역을 학술과 기술 분야로 나누어 추진할 예정으로, 학술 분야는 4.1일(국토연구원), 기술 분야는 5.2일(경호엔지니어링) 전문연구기관을 선정하여 연구에 착수하였습니다.
작년 10월부터 산업·에너지·환경 등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 자문단(9개 분과 100여 명)을 구성하여 여러 차례 논의했고, 지난 6월 18일에는 관계기관·전문가 합동 세미나도 개최하는 등 전문가 의견 및 지역의 건의사항도 적극 반영중에 있습니다.
4, 최근 새만금을 중심으로 하는 메가시티가 관심을 많이 받는 것 같습니다, 메가시티는 어떤 것인가요?
메가시티의 학술적 정의는 인구 1천만 명 이상의 거대 도시이나, 통상적으로 일상생활․경제활동 등 기능적으로 연계된 공간을 의미하며, 군산, 김제, 부안, 익산 등 새만금 인근의 지자체와 하나가 되어 전략산업 연계 육성 등 새만금의 발전적 미래를 만들어나갈 계획입니다.
5, 지난해 새만금에 무려 10조 원의 투자가 이루어졌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큰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나요?
먼저,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으로 창업ㆍ사업장 신설 기업에 법인세ㆍ소득세를 최초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 감면하는 파격적인 세제 혜택 제공,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으로 기업을 위한 용폐수·전력공급시설 등 인프라도 적극지원하고 있으며, 매립지의 특성상 토지규제·민원·토지보상의 어려움이 적고, 광활한 면적으로 확장성 높은 대규모 용지를 저렴하게 공급 가능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이차전지 기업 두 곳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기업의 편의를 위해 개설된 도로를 폐쇄하고 용지를 병합하는 ‘규제 혁파’를 단행, 이처럼 새만금청은 기업애로사항 해소를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으며, 원스톱 지원센터를 운영하여 기업의 입주 및 운영 전 과정을 통합하여 지원중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