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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위기 속 빛나는 행정력을 보여줄 때"

  • 유희준 기자
  • 입력 2023.09.0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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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수해 재난지원금 명절 이전 지급 가능하도록 정부와 전북도에 촉구 -

1. ㄱ정헌율 시장 “위기 속 빛나는 행정 선보인다”  (2) 축소.jpg

 

정헌율 익산시장 위기 속 빛나는 행정력을 보여줄 때

- 수해 재난지원금 명절 이전 지급 가능하도록 정부와 전북도에 촉구 -

 

정헌율 익산시장이 폭염에 이은 수해로 유난히 힘들었던 여름을 마무리하며, 위기 속에서 더 빛나는 행정력을 보여줄 때라고 강조했다.

 

정 시장은 31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번 여름 수마가 큰 생채기를 냈고, 정부 정책 기조에 따라 익산의 자랑인 다이로움 지역사랑상품권 제도에도 변화가 생기는 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다,”면서 주민의 아픔을 더욱 헤아리고 행정이 마땅히 해야 할 일들을 선제적으로 찾아내 추진하겠다,”고 다짐했다.

 

수해 농가 재난지원금, 신속한 보상 추진

 

익산시는 수해 농가에 대한 신속한 보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간담회에서 정헌율 시장은 수확기를 앞둔 상황에서 수해 농민이 느낄 참담한 심정에 공감하며 추석 명절 이전에 재난지원금을 우선 지급할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익산시는 정부의 농축산물 피해 지원 확대에 발맞춰, 피해 농민에게 정부 지원금이 신속하게 지원되도록 관련 의견을 정부와 전북도에 건의할 예정이다. 재난 대책비 교부 소요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 지원금 지급과 관련한 세부 작업 준비에도 돌입했다.

 

우선 특별위로금 조의 생계비를 기존 1개월분에서 피해 규모 등을 고려해 최대 5개월분으로 추가 지원한다. 특히 기존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침수 농기계에 대해서도 자연 재난 최초로 잔존가치의 35% 수준의 보전이 이뤄진다.

 

주요 피해 농작물에 대한 지원 단가가 인상돼 수확기를 앞둔 벼 보상 확대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회복 불능 상태의 농작물에 지급되는 대파대 보조율을 종전의 50%에서 100%로 인상해 지원한다.

 

망성면과 용안면, 용동면 일대 대표 시설 원예 작물인 수박과 멜론도 기준 단가를 실거래가 수준으로 인상해 지원한다. 이 밖에도 소나 돼지, 닭 등 가축이 폐사해 어린 가축을 새로 들이는 비용이 기존 50%에서 전액 지원으로 상향됐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수해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며 정부 방침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여러 상황 속에서도 익산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희망과 행복을 찾을 수 있도록 꼼꼼하게 시정을 챙겨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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