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중요한 것은 새만금 전북 이미지 실추, 이것을 경계해야 한다\" -
전북애향운동본부, “정치권 여야 서로 네탓 정쟁 그만”
- “중요한 것은 새만금 전북 이미지 실추, 이것을 경계해야 한다” -
새만금 세계잼버리대회가 비판과 태풍 우려 속에 여러 곳으로 분산 운영되고 있는 것과 관련 전북애향본부 윤석정 총재는 호소문을 통해 “정치권 여야 서로 네탓 정쟁 그만하고 참가자들이 훗날 전북을 다시 찾는 계기로 삼자”고 호소했다.
그러면서 “2017년 8월 대회 유치 이후 온갖 노력을 기울여 온 전북으로선 황망하기 그지없다,”며 “새만금 철수를 바라보는 전북도민의 상실감과 허탈감 역시 이루 말할 수 없다,”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정치권에서 여야가 서로 네탓 정쟁을 벌이고 있고, 나약한 상대를 물어뜯는 이른바 ‘하이에나 정치’를 계속하고 있다,”며 “3류 4류의 수준 낮은 정치를 넘어 혐오를 불러오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북애향본부는 “준비 미흡과 부실운영, 컨트롤타워의 무능, 예산집행의 적절성 여부 등 대회 전반에 대한 감사와 감찰은 나중에 해도 충분하고, 지금은 12일 폐영되는 그 순간까지 최선을 다해 대회를 알차게 운영해 나가는 일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새만금과 전북의 이미지 실추이며 이걸 경계해야 하고 전북으로선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느냐 여부가 중요한 기점이 될 것”이라 말했다.
또한 “전북도는 세계 스카우트 대원들이 떠나는 12일까지 위축되거나 의기소침하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당부했다.
전북애행본부 윤석정 총재는 “세계잼버리대회 참가자들이 우리 지역에 머무는 동안 따뜻한 정을 느끼고 맛과 멋, 우수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관심과 배려하는 마음과 성원이 필요하다,”며 “이 대회가 마무리 되면 그들에게 좋은 추억과 따뜻한 이미지를 심어주어 훗날 전북을 다시 찾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