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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수해 피해 현재 집계 피해액 400억 육박

  • 유희준 기자
  • 입력 2023.07.31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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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공시설 상하수도 98%, 도로 산림 70% 복구율 -

익산 일상회복 박차... 현재 집계 피해액 400억 육박 (1).jpg

 

익산시, 수해 피해 현재 집계 피해액 400억 육박

- 공공시설 상하수도 98% 도로·산림 70% 복구율 -

 

시는 주민들의 호우피해 접수와 상하수도, 도로, 산림 등 공공시설 피해복구에 앞장서며 일상 회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평균 479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접수된 익산시 재산피해액이 26일 기준 388억 원에 달한다.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도로·하천 등 공공시설 965곳과 축사·주택·상업 시설 등 사유시설 498곳이 파손되거나 침수 피해를 입었다.

 

농작물 피해가 가장 커 주민 재산피해 접수 1717건 중 121995%를 차지하며 피해액은 205억 원이다.

 

피해면적은 벼가 41ha로 가장 넓다. 뒤를 이은 시설원예는 590ha(비닐하우스 9,790)로 전체 재배 농가 66%에 해당하는 1,209 농가가 피해를 입었다.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접수항목에서 제외된 농기계 1100여 대, 200여억 원 등을 포함하면 피해액은 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주민 피해가 누락 되지 않도록 현장 조사와 직원들을 읍면동에 투입해 이달 말까지 NDMS 입력이 완료되면 잠정 집계된 피해액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한다.

 

한편 공공시설 분야는 총 965건의 피해 중 589건이 조치가 완료돼 61% 복구율을 보이고 있다, 상하수도 94%, 도로 71%, 산림 70% 복구가 진행됐다.

 

공공시설 분야 피해접수는 대부분 즉각적으로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자체 해결하고, 하천, 문화재, 농업기반시설 등 대규모 예산이 필요한 104, 182억 원에 대해서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접수 완료한 상태다.

 

시는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 피해접수 입력을 31일까지 마무리해 행정절차에 차질이 없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이 작은 피해라도 빠짐없이 접수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수해복구와 피해보상 절차에 만전을 기해 조속히 일상 회복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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