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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기 조성 '급물살'

  • 유희준 기자
  • 입력 2023.07.11 0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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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원희룡 장관 속도 강조, 유희태 군수 \"입주희망기업 많아 2단계도 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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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기 조성 급물살

- 원희룡 장관 속도 강조, 유희태 군수 입주희망기업 많아 2단계도 필요” -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수소특화 국가산단의 예비타당성 절차를 3개월 안에 마무리하겠다고 밝혀 국가산단 조성이 급물살을 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유희태 완주군수는 2단계 추가 조성의 필요성까지 언급, 국가산단 이후의 계획까지 빠르게 선점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면서 완주군의 목표인 세계 일류 수소도시 완주실현에 청신호가 켜지고 있다.

 

10일 완주군에 따르면 군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기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조기착공을 목표로 범정부 추진지원단과 연계해 산단 조성을 신속하게 추진하려는 체계를 구축했다.

지원단과 월 1회 정기적으로 회의를 개최하며 주요 이슈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있다.

 

사업시행자인 LH, 전북개발공사를 비롯해 전북도와 정치권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 각종 영향평가나 인허가를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 중이다.

 

원 국토부 장관이 예비타당성 절차 3개월, 각종 영향평가 및 인허가 절차 등을 16개월 안에 모두 마무리하겠다고 밝힌 만큼 완주군의 사업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우리의 꿈, 세계 1등 수소산업 글로벌경쟁력 확보로 초격차 시대를 열다는 비전으로 조성될 수소특화 국가산단은 봉동읍 구암리 일원에 50만 평 규모로 연 매출 10조 원 달성, 수소 기업 100개 유치, 일자리 1만 개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완주 국가 수소산업단지 입주희망 기업은 벌써부터 71개 기업 54만 평에 달한다. 이에 유 군수는 추가 조성의 필요성을 거듭 강조하고 있는 상황이다.

 

유 군수는 국가산단 성공추진 상생 협력 협약식 자리에서도 수소특화 국가산단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이 높고, 적극적인 투자의사를 밝히고 있어 50만평 규모의 추가 조성이 필요하다,”지속적인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 혼잡 해소와 지역 간의 원활한 물류 수송 및 물류비 절감을 위해 교통체계 확충도 절실한 상황이다,”고 말했다.

 

실제 군은 국가산단 조성과 함께 교통체계 구축에도 힘쓰고 있다.

 

기존 산업단지를 포함해 대규모 산업단지가 구축되는 만큼 완주군 용진읍~익산시 춘포면 구간 약 12.34차로의 국도대체 우회도로 신설과 익산식품클러스터 1,2단계 130만 평 및 수소특화국가산단 포함 완주산단 370만 평 총 500만 평의 대규모 물동량 처리를 위해 내륙 철도수송 체계 구축을 위한 산업선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또한, 철도 이용객의 이동권 확보를 위해 전라선(익산~여수) 삼례역 KTX, SRT 정차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은 운곡지구 2,010세대, 삼봉 1지구 5,940세대, 2지구 7,006세대, 미니복합타운 3,320세대 등 대규모 주거 개발과 입주가 진행되고 있으며, 향후 수소특화 국가산단 조성이 완료되면 거주 인구와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완주군 관계자는 수소산업은 미래산업으로 국내뿐 아니라 세계에서도 주도권 싸움이 치열하다,”수소특화 국가산단이 그 중심에 설 수 있도록 빠른 선점이 어느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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