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는 22일~24일 3일간 전주덕진공원 일원에서 개최 -
전주시, ‘시민의 안녕과 풍요 기원’ 2023 전주단오 열린다
- 오는 22일~24일 3일간 전주덕진공원 일원에서 개최 -
- 단오씨름대회와 창포 다례체험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마련 -
전주의 대표적인 절기 행사인 ‘2023 전주단오’ 행사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전주덕진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병행해 개최했던 전주단오는 올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행사 기간을 기존 2일에서 3일로 늘리고,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 행사에서는 모든 시민의 안녕과 번영을 함께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를 시작으로 단오 문화마당과 단오 풍류마당, 전통놀이마당, 부대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먼저 단오 문화마당에서는, 현장 접수로 선착순 300명이 참여할 수 있는 단오 물맞이 ‘창포물 머리 감기 및 족욕 체험’, 단오 음식을 체험하고 함께 맛보는 ‘수리취떡 체험 및 떡메치기’ 등이 펼쳐진다. 또, 단오 세시풍속인 단오 호적도와 장명루, 선비놀이, 널뛰기, 제기차기, 전통 문양 수건 만들기 등 전주단오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는 대표적인 행사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단오 풍류마당에서는 전주단오의 시작을 알리는 길놀이와 시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가 준비돼 있다. 여기에, 전북무형문화재 공연과 온고을 문화예술제, 전주단오 합굿놀이, 줄타기 공연 등 총 40팀이 3일 동안 관객들에게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한다.
이와 함께 전통놀이마당에서는 과거 단오날 행했던 우리 민족 고유의 문화이자 체력 활동인 겨루기가 펼쳐진다.
구체적으로, 샅바를 왼쪽 다리에 끼는 ‘오른씨름’ 방식으로 진행되는 단오 씨름대회와 그네뛰기 대회가 펼쳐지며, 누구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되는 어린이 고리 던지기 대회를 통해 아이들도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이영숙 전주시 문화정책과장은 “전주단오 행사장 주변에 주차 공간이 부족한 관계로 가급적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면서 “다양한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가 준비된 전주단오를 많은 분이 오셔서 안전하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