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장점마을 주민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콘서트 -
익산민예총, 익산 장점마을에서 환경&힐링 콘서트 개최
- 장점마을 주민의 치유와 회복을 위한 콘서트 -
익산민예총이 2023년 6월 24일(토), 익산 장점마을에서 환경&힐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익산민예총이 익산 장점마을에서 개최하는 이번 환경&힐링 콘서트의 주제는 <치유·회복의 초석>이다.
이번 환경&힐링 콘서트는 익산문화관광재단이 지원하고, 익산민예총이 주관, 장점마을 주민들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 행사이다. 익산민예총은 그간 <2020년 민족예술제 - 장점마을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를 비롯하여 2021년 민,관,학이 함께한 <2021 장점마을 시민 포럼>을 익산 장점마을에서 개최한 이력이 있다.
익산민예총의 이번 <익산 장점마을 환경&힐링 콘서트 – 치유·회복의 초석>은 성악, 국악, 플루트, 색소폰 등 다양한 공연과 더불어 대중가요, 장점마을 주민 장기자랑 등이 준비되어 있다.
이날 콘서트는 주민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캘리그라피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오선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음악 콘서트가 개최된다. 콘서트는 장점마을 주민의 장기자랑을 비롯하여 이예리(소프라노), 조상익(색소폰), 김유미, 진해심, 김운(이상 가수), 임인환(국악인), 송혜진, 조은비(이상 플루트) 등이 출연하며, 출연진과 주민들이 함께 어울리는 노래를 마지막으로 행사가 마무리된다.
익산 장점마을 사태는 한적한 농촌 마을에서 발생한 환경 참사이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말미암아 발생한 익산 장점마을 주민 집단 암 발병 사태는 환경성 질환 중 비특이성질환을 인정한 최초의 사례이자 마을주민과 지역 내 전문가(학계, 의료계, 시민그룹, 정치인 등)가 역학조사를 합동으로 수행한 국내 최초의 사례이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 장점마을 주변에서 최근 천연기념물인 원앙과 황조롱이, 수리부엉이의 서식이 포착되기도 했다. 그러나 아직도 주민들의 피해 역시 계속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이다.
이에 익산민예총은 예술을 통해 아직도 끝나지 않은 장점마을 주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더 나아가 문화예술계의 장점마을 사태 관심을 독려하기 위해 이번 콘서트를 기획했다.
이번 콘서트를 기획한 조상익(익산민예총 회장)은 “장점마을 피해 사태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이번 콘서트를 계기로 익산시민들은 물론이거니와 문화예술계에서 장점마을에 더 큰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익산민예총의 <익산 장점마을 환경&힐링 콘서트 – 치유·회복의 초석> 콘서트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