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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전체 벼농사 70% 스마트 모심기 농법, 70억 비용 절감

  • 류정영 기자
  • 입력 2023.06.1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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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벼 드문 모심기로 노동력, 병해충 50~70%경감, 쌀 생산량 동일 -

익산시 전체벼농가 70%스마트 모심기농법으로 70억 비용절감 축소.jpg

 

익산시, 전체 벼농가 70% 스마트 모심기 농법, 70억 비용 절감

- 벼 드문 모심기로 노동력·병해충 50~70%경감, 쌀 생산량 동일 -

 

익산시 전체 벼 재배 농가 70%가 스마트 모심기 농법을 도입해 연간 70억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기존 모심기 양을 대폭 줄이는벼 드문 모심기사업으로 일손 부담을 덜고 농업경영비를 대폭 줄였다고 밝혔다.

 

드문 모심기는 모판의 모를 못자리에서 논으로 옮겨심을 때 3.3당 이앙 포기 수를 기존 80포기에서 50 ~ 60포기로 줄여 간격을 넓히고 벼 한 포기당 심는 모의 수도 기존 10 ~ 15본에서 3 ~ 5본 내외로 대폭 줄여 심는 재배기술이다.

 

모를 심는 간격과 한자리에 심는 모의 양을 대폭 줄여 기존 모내기 방식에 필요한 벼 육묘 상자 수보다 50~70%까지 줄일 수 있다.

 

더욱이 노동력과 병해충은 경감되고 수확량은 큰 차이가 없어 시가 지난 2018년부터 스마트 농업기술로 드문 모심기 도입 이후 재배면적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첫해 오산농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9곳이 참여해 전체 벼 재배면적의 70%에 해당하는 115ha 규모 생산단지에서 드문 모심기가 진행된다.

 

농촌진흥청의 드문 모심기 생산비가 일반 재배보다 10a(300) 64500원 가량 절감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를 토대로 시는 연간 70억 원의 생산비가 절감될 것으로 추정한다.

 

시는 다양한 효과가 있는 벼 드문 모심기 생산단지를 단계적으로 확산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농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오는 2025년까지 80, 14ha까지 확대할 목표로 지원사업을 추진해 최대 100억 원 가량의 생산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시 관계자는 농가 경영비와 노동력을 절감하면서 병해충 발생도 줄일 수 있는 드문 모심기를 많은 농민들이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농촌 고령화 등 일손 부족과 농업수익 보전 등을 스마트 농업기술로 해결하며 미래농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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